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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한국 유도 김성연이 28일 오후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0kg급 16강 경기에 출전해 오스트리아 미카엘라 폴레레스에게 연장 접전끝에 절반패를 당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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