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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인민정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농장계약하러 다니느라 바쁜 우리에게 오무이가 장어를 :) 엄마찬스 ^^"라고 적고 "#골든상회#럽스타그램#부부의세계#신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은 남편 김동성과의 셀카 사진. 인민정은 화려한 선글라스를 쓴 채 브이 포즈 취하고 있으며, 검정 셔츠 차림의 김동성은 카메라를 보며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장어구이를 먹고 있는 사진이다. 인민정이 올린 글에 비추었을 때 인민정의 어머니와 함께한 식사 자리로 추정된다. 김동성은 인민정의 어머니로 보이는 인물 맞은 편에서 장어를 열심히 굽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은 지난 5월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 :) 김동성 인민정 새출발 🌺🌸"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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