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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이번주 결방한다.
TV조선 측은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이번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해 긴급하게 특별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28일 밤 10시 '뽕숭아학당'은 '여름방학특집 스페셜'편이 방송되며, 29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탑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는 가수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프로그램 출연자와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이하 TV조선 공식입장 전문.
TV COUSUN에서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이번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해, 긴급하게 특별판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늘(28일) 밤 10시 <뽕숭아학당>이 '여름방학특집 스페셜'편이 방송되며, 내일(29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탑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양해 바라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TV조선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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