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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출신 가희(본명 박지영·41)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발리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선셋을 마음껏 본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가희는 "아름답고 창조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호텔에서 저는 많은 영감을 받았고 저 또한 앞으로 어떻게 발리 생활을 해야할지 생각이 많아졌어요"라며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들이 그저 감사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아이들과 함께한 가희의 모습. 수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가희가 행복하면서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내리쬐는 햇빛을 뒤로 한 채 가희가 포즈 취하고 있다. 검정색 민소매 상의에 쇼트팬츠 차림이며,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그림 같은 풍경이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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