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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골프 아저씨'라는 별명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7회에는 통역가 샤론 최, 그룹 SG워너비, 배우 조승우가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SG워너비의 공백기 동안 김용준은 골프 아저씨가 되어있더라. 골프를 치다가 많이 탔더라"며 운을 띄웠다.
이에 김용준은 "사실 내가 골프를 잘 치는 것도 아니고, 오래 친 것도 아니다. 겨우 1년인데. 선크림을 안바르고 관리를 안하다보니 그렇게 변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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