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2살 연하 ♥팝핀현준, 지금도 아침에 나한테 막 파고들어"('랜선 장터')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국악인 박애리가 남편인 2살 연하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랜선 장터'에서 박애리는 "남편이 2살 연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과 정주리 또한 "나도 2살 연하", "나는 1살 연하"라고 밝히며 반색했다.

그러자 박애리는 "우리 남편은 지금도 아침에 나한테 막 파고들어. 우리 딸이 11살인데"라고 자랑을 했다.

놀란 장윤정은 "진짜로? 왜 파고들어 더운데?"라고 물었고, 박애리는 "좋아서? 연하 남편이라"라고 답한 후 "그러면 내가 막 만져준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랜선 장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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