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화정(60)이 쇼핑호스트 이민웅(39)과 깜짝 커플 샷을 자랑했다.
28일 이민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쩜 이렇게 맞춰 입고 와갖구.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했어요. 뽁뽁이 면사포에 노래방책에 손 올리고. #최화정의파워타임 #좋아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화이트 패션을 뽐내고 있는 최화정과 이민웅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신랑, 신부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새하얀 의상이 눈길을 끈다. 뽁뽁이를 면사포처럼 두른 최화정의 센스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노래방 책에 손을 올리며 결혼식 흉내를 내는 두 사람의 너스레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웅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민웅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