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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대한민국 황선우가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82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현 최강자 미국의 케일럽 드레셀이 47초02의 올림픽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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