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래퍼 미누(M1NU)가 새 앨범 '91 크로코(91 Croco)'를 30일 발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91 크로코'에 대해 "모든 곡이 영어 가사로 이뤄진 앨범"이라며 "'91 크로코'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91 크로코'의 타이틀곡은 '댄스(Dance)'.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을 때부터 사뭇 다른 분위기가 섞인 영상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 바 있다.
미누는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출연 당시 17세로 어린 나이였지만 기성 래퍼 못지 않은 유려한 래핑과 솔직하고 신선한 가사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방영된 엠넷 '고등래퍼4'에선 성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플래시백(Flashback)'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30일 오후 6시.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댄스'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