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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윤현지(안산시청)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윤현지는 29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kg급 준결승서 마델레이니 말롱가(프랑스)에게 패배, 동메달결정전으로 내려갔다. 경기시작 58초만에 지도를 받았고, 1분21초에 바지다리 잡기 과정에서 또 지도를 받았다.
그리고 2분23초에 또 다시 지도를 받으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결국 한판 패배를 당했다. 동메달결정전서 마이라 아귀라(브라질)과 맞붙는다.
[윤현지.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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