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유병재(33)가 배우 김강훈(12)의 '폭풍 성장'에 깜짝 놀랐다.
유병재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이없어"라며 김강훈과 나눈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대화에서 김강훈은 "너 진짜 162cm 넘었어?"라는 유병재의 물음에 "네"라며 "162cm 정확히 됐다"라며 웃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그러자 유병재는 "헐"이라는 짧고 굵은 한 마디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와 김강훈은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21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