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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가 전원 격리 해제 조치됐다.
30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먼저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다"고 밝힌데 이어 추가 게시물을 통해 "김희재도 격리 조치 해제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한다"며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TOP6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함께 참여한 박태환과 모태범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여파로 검사를 실시했다.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은 자가격리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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