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크한 단발 여신…세월 비껴간 방부제 미모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앉으나 서나 온몸으로 아우라 내뿜는, 그 이름마저 아신"이라며 전지현의 미공개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아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에서 전지현이 연기한 인물.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민소매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단발 스타일을 시크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에도 눈길이 집중된다.

한편 '킹덤: 아신전'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