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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홍은희(41)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홍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얇은 카디건을 걸친 홍은희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두 눈과 오뚝한 콧대,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아름답다. 홍은희의 발그레한 두 볼과 단발머리가 사랑스러움을 더 한다.
홍은희는 지난 2003년 배우 유준상(52)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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