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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1)가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했다.
심진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멋지다!!!!!! 축하드려요.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2020 도쿄올림픽' 중계 화면이 담겼다. 영상에는 안산을 응원하는 심진화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안산의 금메달 획득 후 '사상 첫 3관왕 금메달' 자막이 적힌 화면이 눈길을 끈다.
안산은 이날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혼성 단체, 여자 단체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안산은 한국 하계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3관왕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40)와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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