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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현주(36) MBC 아나운서가 양궁 국가대표 안산(20)의 올림픽 3관왕을 축하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안산의 기사 사진을 게재하며 "이렇게 멋질 수가 있나"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만들고 혐오를 뿌리며 사는 이들이 뭐라 하든 결국 제 갈길 가는 모습이 가장 멋지다는 것을 보여준 듯 합니다"라며 "오늘은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멋있으면 다 안산!"이라고 덧붙였다.
안산은 이날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 =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도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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