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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31일 진행되는 2020 도쿄올림픽 구기 종목 중계 편성 내역을 30일 발표했다.
먼저 MBC는 3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야구 오프닝 라운드 대한민국 대 미국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어 8시부터는 남자 축구 8강전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를 중계한다.
MBC는 "남자 축구 8강전이 시작되면 야구 오프닝 라운드 대한민국 대 미국 경기는 지상파 KBS1 채널을 통해 계속 시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BC는 "7시 40분부터 시작하는 여자 배구 예선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는 MBC의 케이블 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BC는 "지상파와 케이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탄력적 편성 운용으로 남은 올림픽 기간에도 시청자들의 시청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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