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웅진식품의 '빅토리아'가 순 우리말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우리 글자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빅토리아 순 우리말 이름 짓기 이벤트는 12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웅진식품의 브랜드 ‘빅토리아’의 특징과 장점을 살려 한글로 된 순 우리말 이름을 지어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빅토리아 1박스(20입)를 증정한다.
한편,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현재까지 국내 스파클링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16개의 플레이버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5개월 연속 월 1000만병 이상 판매되며 온라인 탄산수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 우리말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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