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훈남과 소개팅에 흥분 "이마는 제 거예요" ('놀면뭐하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봉선이 소개팅 중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입 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과 미주는 '위드 코로나'에 맞춘 아이템으로 '랜선 소개팅'을 취재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직접 '랜선 소개팅'에 참여해 오프라인 소개팅과 차이점과 장, 단점을 취재하기로 한 것.

이 과정에서 훈남이 소개팅 상대로 등장하자 신봉선과 미주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신봉선은 "(코는 아니지만) 이마는 제 것이다", "DM 하라고 해야지" 등 호감멘트를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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