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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둘째를 임신한 배우 황정음(37)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출동🖤", "😄😁😆😅🤣😂" 등의 글과 이모티콘을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두꺼운 패딩을 입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포즈 취한 사진부터 다채로운 표정의 셀카 사진까지 황정음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셀카 사진에선 끈소매 의상을 입은 황정음이 앞머리에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인데, 카메라를 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황정음의 귀여운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황정음은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파경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당초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이영돈과의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황정음이 이영돈과 이혼하지 않고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경 위기를 극복한 것이다. 황정음의 소속사는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달초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2022년 출산 예정.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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