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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듄’의 티모시 샬라메(26)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으로 나올까.
톰 홀랜드는 9일(현지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함께 출연한 젠데이아(25), 제이콥 배덜런과 참여해 차기작에 티모시 샬라메가 참여하기를 바랐다.
먼저, 젠데이아가 “사람들은 그가 해리 오스본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나는 그가 스파이더맨과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듄’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호흡을 맞췄다.
톰 홀랜드는 “그를 친구로 데려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그는 점점 나빠지는 악당이 될 수도 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속 캐릭터 해리 오스본은 그린 고블린(노먼 오스본)의 아들로 한때 피터 파커의 가장 친한 친구로 그려진다. 질투심 때문에 피터를 배신하고 2대 그린 고블린으로 변모하는 인물이다. 제임스 프랭코(43)와 데인 드한(35)이 연기한 바 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톰 홀랜드와 티모시 샬라메를 합성한 사진이나 영상도 종종 올라온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것은 물론,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에 등장한 '닥터 옥토퍼스'와 '그린 고블린', 그리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일렉트로' 등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12월 15일 개봉.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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