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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이다희와 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고혹적인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다희는 지난 7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운색 크롭 니트와 펜슬 스커트를 착용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다희는 가녀린 어깨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오프숄더 디자인의 밀착 니트를 입은 채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크롭 기장의 상의는 탄탄한 복근을 돋보이게 한 동시에 건강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이다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하이힐을 신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프로필상 키 176cm인 그는 전문 모델 부럽지 않은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해리는 10일 올렸던 인스타그램 게시물 속에서 이다희와 같은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는 이제껏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해리는 이다희의 스타일링과 다르게 니트 안에 브라운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퍼가 달린 아이보리색 힐을 매치,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포근한 룩을 완성한 모습. 무엇보다 이해리는 밀착 니트 패션으로 명품 복근과 아름다운 실루엣을 과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 출연했으며,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 6일 캐럴송 '매일 크리스마스'와 '아이 위시(I wish)'를 발표했다.
[사진 = 이다희, 이해리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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