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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혜리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 미인으로 유명하지 않았냐는 김종민의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혜리와 함께 전라남도 목포에서 ‘목포의 맛’ 여행을 진행했다.
이날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라비는 “혜리랑 나랑 잠실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혜리 역시 “맞다. 잠실고, 잠실여고다”라고 털어놨다.
김종민이 “그때 너 잠싱려고에서 미인으로 유명하지 않았냐”고 묻자 혜리는 “아니다. 내가 유명하다고 소문내고 다녔다”고 대답했다.
문세윤이 “뭘로 유명했니”라고 묻자 혜리는 “목소리 짱 크다고 유명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종민이 “너 옛날에 누구 닮았다고 했었는데”라고 하자 혜리는 “(클릭비) 오종혁 선배다”라며 클릭비 노래를 선보야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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