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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오나라, 베스트 캐릭터상 받았다 [2021 SBS 연기대상]
2022-01-01 00:17:2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곽시양과 오나라가 베스트 캐릭터상의 주인공이 됐다.
'2021 SBS 연기대상'이 31일 밤 신동엽, 김유정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베스트 캐릭터상 후보에는 '홍천기' 곽시양, '원 더 우먼' 김창완, '펜트하우스' 온주완, '라켓소년단' 오나라,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최희서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수상자는 곽시양과 오나라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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