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가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MBC 가요대제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한복을 입은 송가인이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몸무게 44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송가인은 늘씬한 몸매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지 30년,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기억하는 풀피리 프로젝트에 참여, 오는 4일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헌정곡 '시간이 머문자리'를 발표한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