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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24)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았다.
프리지아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에 "2022 버킷 리스트와 보여드릴 컨텐츠에 대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등장한 프리지아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콘텐츠를 결산하고 버킷 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며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입인 '프링이'에게는 잘 부탁드리고 항상 함께했던 '프링이'는 앞으로도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프링이'는 프리지아가 부르는 구독자 애칭이다.
'프리지아는 명품만 입는다'라는 일부 네티즌의 주장을 두고는 "옷이 다 화려해서 그렇지 명품만 입는 건 아니다. 저를 잘 모르는 사람이 오해하는 것 같다. 아니다. 저도 보세 옷 많다. 명품보다 많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데이팅 리얼리티 '솔로지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송지아는 "'솔로지옥' 리뷰를 해달라는 요청이 굉장히 많다. 계획 중이다. '솔로지옥'이 끝나면 이 콘텐츠는 올리도록 하겠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그때 큰 캐리어를 5개 들고 갔다. 35벌 정도 들고 간 것 같다"라며 "내 연애를 보는 거라 너무 오글거리더라"라고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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