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해 소망을 드러냈다.
1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개최됐다.
이날 레드벨벳 조이는 "2021년에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예리는 연기에 도전했고, 저와 웬디 언니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라고 돌아봤다.
웬디도 고개를 끄덕이며 "아무래도 혼자 활동하니 허전한 건 어쩔 수 없더라. 그래서인지 여름에 완전체로 '퀸덤' 컴백했을 때 더 기쁘고 설??? 올해 다시 멤버들과 함께할 순간이 기다려진다"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슬기는 "우리 멤버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하는 순간도 많아지길 바란다. 위드 코로나를 넘어 위드 레베럽(레드벨벳 팬덤명)이 되길"이라고 소망을 내비쳤다.
한편 아이린은 "올해도 멋진 활동 많이 보여 드릴테니 계속 저희와 함께 해달라"라고 인사를 끝맺었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는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기록을 세움은 물론, 2012년 가상 국가 선포식을 통해 SM의 초거대 가상국가 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을 본격화했던 에스엠타운 라이브를 'KWANGYA'(광야)라는 가상의 공간에 모든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스테이션을 배경으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했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이 출연한다.
[사진 = 'SMTOWN LIVE 2022']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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