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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베이킹 실력을 뽐냈다.
1일 이혜성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새해 첫날도 내가 구운 빵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식힘망 위에 놓인 사워도우 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빵은 예쁜 모양으로 잘 부풀어 있어 이혜성의 남다른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 그는 평소 자칭 '빵순이'라고 부르며 빵집 투어, 베이킹 일상 등을 공유해온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직접 만드신 건가요?", "빵집 하셔야겠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혜성은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MBC '러브마피아', '우리동네클라쓰' 등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9년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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