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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깨볶는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장동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행복하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하세요"라고 적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동민은 자신의 아내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서 샤워 가운 차림으로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6살 연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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