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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블리처스 "美 투어 꿈 같아…수식어보단 이름 각인하고파" [MD인터뷰②]

시간2022-01-03 15:00:0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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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블리처스라는 이름을 더 많이 알리고 싶은 목표가 있어요"

지난해 5월, 블리처스는 미니 1집 '체크-인(CHECK-IN)'으로 당찬 신고식을 치렀다. 그리고 오는 2월, 블리처스는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을 열고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총 6개 도시의 팬들과 만난다.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 마이데일리 사옥에서 만난 블리처스는 "굉장히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하고 꿈 같고 많은 감정이 섞여있다. 그래도 팬들을 보러 가는 거니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국에서는 단독 콘서트는 물론 팬미팅조차 아직이다. 이번 미국 투어가 블리(블리처스 팬클럽)와 만나는 첫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블리처스는 "미국 투어에 집중해서 주어진 기회를 저희 몫으로 잘 바꾸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면서도 "내년에는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한국에서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발 더 나아간 포부를 밝혔다.

블리처스는 블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려 영어 레슨을 받는 중이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수록곡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블리처스끼리 노는 것이 아니라 팬들과 함께 뛰어놀고 즐기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신 크리스는 특히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항상 미국을 혼자 갔다가 멤버들이랑 같이 가게 됐어요. 투어를 간다고 들었을 때 무척 설??楮? 한편으론 멤버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알 수 있을까 걱정됐어요. 그래도 같이 간다는 생각에 설??楮? 재밌을 것 같아요" (크리스)

미국 투어에서는 미니 1집 '체크-인(CHECK-IN)', 미니 2집 '싯-벨트(SEAT-BELT)'와 함께 3일 발매하는 첫 싱글 앨범 '바빈(BOBBIN)' 무대도 선보인다. 그만큼 체력적인 부분도 신경 쓰고 있다. 쉴틈 없는 스케줄에 멤버들은 서로를 의지하는 중이다.

"빠르게 새로운 무대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바빈(BOBBIN)'으로 나오게 됐어요. 연습 시간이 길어져도 다들 지치지 않고 서로 으?X 으?X 해주면서 에너지도 북돋아줘서 항상 고마워요" (진화)

"개인적으로 2집 활동 때 혼자 고민할 때가 있었어요. 그때 샤 형이 '네가 성장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선택을 해서 그걸로 인해서 네가 행복해지면 나는 그걸로 좋다'고 말해줬어요. 형들의 배려를 떠나서 '내 성장에도 이렇게 도움을 주고 관심이 있구나' 싶어서 많이 고마웠어요" (우주)

콘서트 스포일러를 살짝 부탁하자 루탄은 "멤버들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꼽았다. 진화는 "미국이 고향인 크리스가 MC를 맡게 됐다. 크리스의 탁월한 진행 능력을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그러자 크리스는 "멤버들의 영어 실력이 늘어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원어민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얼마 남지 않은 컴백, 곧바로 이어지는 미국 투어. 기대도 설렘도 있지만 블리처스의 최근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블리처스는 멋있는 모습보다는 지치지 않는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입을 모았다. 블리처스의 목표는 또렷했다.

"이번 앨범, 투어 뒤에는 저희의 모습만 봐도 저희의 이름을 떠올리실 수 있게끔 블리처스를 각인하고 싶어요. 그게 저희의 목표예요. 어떤 수식어보다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샤)

블리처스에게 지난해는 특별했다. 가장 먼저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 첫 데뷔 앨범을 발매했고 이어 첫 컴백까지 했다. 연말 무대에도 섰고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도 맛봤다. 감사하고 뜻깊어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2022년, 블리처스는 또 다른 다짐을 전했다.

"꾸준히 초심을 잃지 않을 거에요. 공연이랑 팬미팅처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도 계속 팬분들 앞에서 많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크리스)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얘기했는데 친구나 이웃 같은 편안함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초심을 잃지 않고 쭉 열심히 열정과 노력을 통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루탄)

끝으로 블리처스는 한 명, 한 명 블리들에게 짧은 인사를 남겼다. 주한은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매력들이 엄청나게, 무궁무진하게 많다.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셨으면 좋겠다"며 당차게 말했다. 크리스는 "개개인마다 매력이 넘쳐나서 사랑받을 수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수줍게 거들었다.

샤는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함께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고유는 "2022년 보여드릴 모습이 많이 남았다. 한 발 한 발 같이 발전해나가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루탄은 "앞으로 더 성장하면서 멋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많은 매력 보여드릴 테니 같이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화는 "MZ세대의 고민이나 걱정에 메시지를 던지는 노래가 많다. 더 많은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항상 블리에게 자랑거리가 될게요. 행복하실 수 있도록 더 나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까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럼 이만!" (우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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