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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무관' LG 탈출 'S고 3인방' kt에서 재회...'전입 막내'에게 우승 반지를...

시간2022-01-04 04:04:03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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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2021년이 끝나기 며칠전 kt는 FA 내야수 박병호(35)를 영입했다. kt는 지난 12월 29일 "내야수 박병호와 FA 계약을 체결했다"며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7억원, 연봉 20억원, 옵션 3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병호는 2005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했다. LG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박병호는 2011년 넥센(현 키움)으로 이적한 후 거포 본능일 깨어나기 시작했다.

넥센에서 2012년부터 2시즌 동안 홈런-타점-득점-장타율 등 타자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2년 연속 KBO MVP 수상과 2012년부터 4년 연속 홈런왕, 2년 연속 50홈런을 기록하는 등 KBO 홈런 타자의 새 역사를 썼다. 박병호의 황금기였다.

2016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2018년 KBO에 복귀한 박병호는 팀의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박병호는 “좋은 대우를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2021 시즌 우승팀이자, 젊고 패기 넘치는 kt에 오게 되어 기쁘다. 책임감을 갖고 2022년 시즌 2년 연속 우승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때 KBO리그를 호령했던 박병호지만 아쉽게도 우승 반지가 없다. 그래서 그는 kt에서 2년연속 우승에 힘을 보태겠다고 한 것이다.

kt에는 LG를 탈출해서 우승 반지에 달콤한 키스를 한 ‘kt선배’가 두명 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박병호가 나온 성남고등학교의 선-후배이다.

선배는 바로 박경수이다. 2021년 한국시리즈 최우수 선수상에 빛나는 박경수가 성남고 2년 선배이다. 박경수는 2003년 성남고를 졸업하고 그해 LG유니폼을 입었다.

박경수도 LG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2014년 kt창단 멤버로 팀을 이적했다. kt에서도 크게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지난 한국시리즈에서 2루수로 뛰면 그야말로 신들린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어내면서 최우수 선수에 등극했다. 그는 올 시즌 팀의 주장으로 후배들을 이끌며 팀의 KS 2연패에 도전한다.

또 한 명은 배정대이다. 성남고 3학년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던 배정대는 2014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LG에 입단했다.

하지만 배정대는 이듬해 곧바로 kt로 이적해 1군 무대를 밟았다. 물론 2019년까지 큰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지난 2020년 전경기 출장을 하면서 2할8푼9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2할5푼9리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 한국시리즈 두산전과의 1차전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한 배정대는 1-1이던 7회 두산 이영하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이들이 동시에 LG에서 뛴 적은 없다. 박경수와 박병호가 함께 1군에서 뛰었을 뿐이다. 박경수와 배정대는 LG에서 2014년 1군과 2군에 각각 있었다. 두 사람은 2014년 나란히 kt로 이적 1군에서 함께 생활했다.

이제 박경수-박병호-배정대 등 LG출신 성남고 3총사가 kt의 2연패를 위해 뭉쳤다.‘kt선배’들이 우승 반지가 없는 '전입 막내’의 소망을 풀어줄 수 있을까?

[kt에 입단한 박병호. 사진=kt]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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