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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 점심으로 우동 배달시켜 먹는데 왜 이렇게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점심으로 먹은 배달 우동이 담겼다. 검은색 플라스틱 용기 가득한 오동통한 우동 면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폭신폭신한 유부와 뜨끈한 국물 역시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3)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주인공 미라벨 역 더빙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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