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장동민(43)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3일 인스타그램에 "매운맛 3단계도 싱거워서 매운 소스 찍어 먹는 사모님 클라스 따라하다 결국 입술 화재 진압ㅜㅜ신혼의 매운맛 🌶 🌶 🌶"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아내와 식사를 하러 가서 찍은 사진이다. 마라탕을 먹으러 간 것으로 보인다. 장동민이 입을 크게 벌린 채 음식을 먹고 있는 셀카 등 소소하면서도 행복이 가득한 신혼 일상이다. 동료들도 "달달하네요 매번 ㅎㅎ❤️❤️❤️"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동민은 지난달 19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앞서 지난 1일 "새해복많이 받구~~~ 항상 행복하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하세요~~♡♡♡"라며 가운 차림으로 아내와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던 장동민이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