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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보이그룹 임팩트(IMFACT, 지안 제업, 태호, 이상, 나웅재)가 사실상 해체한 것으로 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임팩트의 지안, 제업, 태호, 이상, 나웅재 등이 스타제국과 계약 해지된 게 맞다"고 밝혔다.
멤버들도 이같은 계약 해지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다만 지난해 12월 입대한 태호만이 인사를 남기지 못했다.
3일 지안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스타제국과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안은 "임팩트 멤버들 모두 너무 힘든 상황 속에서 활동을 이어나갔고 또 군백기가 겹쳐서 당분간은 완전체로 활동이 힘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멤버들은 모두 늘 함께하고 싶고 임팩트를 소중히 생각하고 다들 다시 좋은 환경에서 눈치 보지 않고 행복하게 활동할 날을 그리면서 열심히 각자의 역량을 기르고 언젠가 이프(임팩트 팬클럽명)들을 다시 만나기를 늘 바라고 노력하겠다"며 "그래서 해체는 아니라는 거 얘기하고 싶다"고 앞으로를 기약했다.
같은 날 이상, 제업, 나웅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1월 3일부로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상은 "임팩트라는 그룹을 통해 데뷔했고 많은 팬분들께 사랑받아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임팩트라는 이름은 계속해서 아끼고 소중하게 두려고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제업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께 나타날지는 확신 지어 답을 못 드리겠다"며 "그동안 스타제국 소속 임팩트 제업을 관심 가지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나웅재는 "열여섯 살 어린 나이부터 지금까지 저를 아껴주신 회사 모든 전 직원 분들과 신주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뿐만 아니라 다섯 명의 활동 항상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팩트는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롤리팝(LOLLIPOP)'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0년 첫 미니 앨범 '엘엘(L.L)'을 발매한 것이 마지막 활동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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