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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7)가 주변에 넘치는 사랑을 전하고 있다.
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o excited to share our work with the world♥(우리 작업을 세상과 공유하게 되어 너무 신나)"라는 글과 함께 해외 사진작가 글을 공유했다.
제니는 명품 C사 주얼리를 착용한 채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인다.
작가가 올린 사진에는 제니가 직접 만든 팔찌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제니는 다른 사진 작가에게 목각 원앙과 수제 팔찌를 선물하는 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그룹 멤버 로제도 솔로 컴백 당시 "제니가 선물과 팔찌를 주며 응원해 줬다"라고 말했다.
비즈를 꿰어 만든 팔찌는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제니만의 감성을 엿보게 한다. 특히 상대방의 이니셜을 넣는 세심함까지 드러냈다.
제니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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