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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1년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양정원은 개인 SNS을 통해 "작년 사진첩을 꺼내보다 부끄러워서 못 올리던 사진을 꺼내봅니다 #바디프로필"라며 두 장의 사진을 소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양정원과 배우 줄리엔강이다. 상반신을 공개한 줄리엔 강의 몸매는 CG 급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양정원도 필라테스 의상으로 군살 없는 건강한 몸매를 보였다. 특히 줄리엔강의 초콜릿 복근도 놀랍지만 양정원도 '11'자 복근이 아닌 '王' 모양의 복근이 눈에 띈다.
과연 양정원의 현실 속 몸매는 어떨지 하드를 털어보았다.
양정원 '줄리엔강과 1년 전 촬영한 보디 프로필 사진 소환'
양정원이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줄리엔강과 함께 촬영한 보디 프로필 사진. 두 사람 모두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조각 같은 몸매로 이유 있는 당당함을 선보인 줄리엔강과 양정원.
군살 없는 레깅스 시구
2016년 6월 프로야구 두산-LG 경기에 양정원은 시구자로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양정원은 레깅스를 입은 패션으로 시구 전 투수들의 하이킥 동작을 응용해 다리를 높게 일자로 올린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며 완벽한 투구와 몸매를 선보였다.
시투도 예외 없죠
2017년 1월 프로농구 삼성-KGC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 양정원. 삼성의 유니폼에 레깅스를 입고 시투를 했다.
시구뿐만 아니라 시투도 역시 필라테스로 단련된 유연함을 다리 찢기 준비 동작을 선모이며 완벽한 시투를 선보였다.
일상 패션도 아름다워
2016년 9월 한 TV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핑크빛 미니원피스를 입고 참석한 양정원.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패션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무대에 오르는 양정원.
사회자로 변신한 러블리 양정원
2016년 5월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시상식 진행을 위해 사회자로 참석한 양정원.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시상식 진행자로 플라워 프린팅 시폰 미니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인 양정원.
하늘하늘 시폰도 몸매도 바람에 날리듯
2016년 7월 인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하는 양정원.
러플 시폰 원피스를 바람에 날리며 가냘픈 몸매를 선보인 양정원의 공항패션.
아나운서 친 언니와 함께한 한 달 전 모습
2021년 12월 친 언니와 함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양정원.
친 언니인 스포츠 아나운서 양한나와 함께 참석해 함께 포즈를 취한 양정원. 미니 원피스를 입은 밀착 패션으로 드러낸 몸매로 꾸준한 몸매 관리를 인증했다.
[사진 = 양정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DB]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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