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섹시 콘셉트로 돌아왔다.
5일 오전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러브 미 라이크'는 오메가엑스의 성숙해진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는 섹시함을 극대화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케빈은 비주얼 변화가 컸던 멤버로 혁과 한겸을 꼽았다. 그는 "노출이 있다보니 다들 노력을 했었다. 혁은 원래 근육이 있었는데도 엄청 늘렸고, 한겸은 체지방을 감소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낳았다.
이어 예찬은 "저도 뒤늦게 운동에 푹 빠져서 혁을 따라 헬스장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젠은 "얼마 전 '4세대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를 기사에서 봤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몸이 아직 짐승은 아니라서 노력을 더 해야할 것 같다. 이번에 섹시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으니 팬분들도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내비쳤다.
[사진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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