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사무국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DB는 5일 "스포츠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관련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사무국직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 모집분야는 경기운영 및 스포츠마케팅으로 채용인원은 1명이며 지원은 5일부터 16일까지로 DB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그 외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DB프로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DB는 "지원자격으로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의 학사 이상
소지자에 한하며 남성의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 출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만 한다. 구단은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선발할 계획이며 프로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B, 사무국 직원 공개채용. 사진 = DB 프로미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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