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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스 크루 코카N버터 댄서 리헤이(본명 이혜인·33)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6일 리헤이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가지 의상을 입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보라색 페이즐리 패턴 톱은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헤이는 구불구불 웨이프 펌으로 시선을 강하게 사로잡았다.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어깨 라인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털 소재의 비키니 톱 위 초록색 패딩 조끼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도 자랑했다. 한줌 허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배꼽 피어싱이 인상적이다.
리헤이가 이끄는 코카N버터(리헤이·가가·비키·제트썬)는 이날 MLD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코카N버터는 그룹 모모랜드, T1419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리헤이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끌었다. 종영 후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마스터로 출연했다.
[사진 = 리헤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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