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2게더' 새해 첫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 "흥행 포문 열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씽2게더'(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개봉 첫날 금주 외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새해 극장가 흥행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씽2게더'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월 5일(수) 개봉 첫날 금주 외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씽2게더'는 '소울'의 오프닝 기록 60,451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오프닝 기록 66,581명을 잇는 흥행 수치로 지난 해 1월 애니메이션의 흥행 포문을 연 것과 유사하다.

대한민국에서 한국영화 '경관의 피'와 함께 쌍끌이 흥행으로 새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씽2게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북미 극장가 흥행까지 책임지고 있어 그야말로 글로벌 히트작의 탄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씽2게더'는 골든에그지수도 99%를 기록, 북미 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8%에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 떼창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개봉 첫날 금주 외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해 극장가를 신나게 만들고 있는 영화 '씽2게더'는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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