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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20년 9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조세호는 "못 본 2주 사이에 소개팅 안 했어?"라는 차인표의 물음에 "해야 되는데 현재는 제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차인표는 이수혁에게 "너도 없냐?"고 물었고, 이수혁은 "나 없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차인표는 최강창민에게 "아내가 천생연분이었어 딱? 보는 순간 스파크?"라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나는 대화하다 보니까 '아~ 이 친구랑 결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차인표는 이장우에게 "너는?"이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사고가 정지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차인표는 "시청률을 위해서 까"라고 종용했지만, 이장우는 먼 산을 바라보며 "날씨 조오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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