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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모델 송경아가 우월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송경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다가 말다가를 계속 반복하더니 웬일로 쨍하고 햇빛이 나더라고요. 해이가 바다에서 놀자고 하도 조르길래 잠깐 해도 볼 겸 해변가에 나와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트무늬 비키니를 입고 하와이 해변을 걷고 있는 송경아의 모습이 담겼다. 송경아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톱모델 자태를 뽐냈다. 이와 함께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남편의 일로 인해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 = 송경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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