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향년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 김미수의 발인이 7일 오전 서울 공릉동 태능성심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故 김미수는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고 알렸고,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1992년생인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지난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JTBC '루왁인간', tvN '하이바이마마!', 'KBS 드라마 스페셜 - 원나잇', KBS 2TV '출사표' 등에 출연했다.
[사진, 영상 =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