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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종신(53)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7일 인스타그램에 "하드 복구 #2 2009"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오래된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줄무늬 트레이닝복 차림의 윤종신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안경을 벗은 채 머리는 2대8 가르마 헤어스타일이다. 클로즈업 한 사진에선 윤종신의 매서운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보다 앞서 동료들의 사진도 공개한 윤종신이다. "16년된 하드복구 #1 희열 적 & 라익"이라고 적고, 아들 윤라익(15) 군의 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한 것. 특히 라익 군을 안고 있는 가수 유희열(51)의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옆에서 가수 이적(본명 이동준·48)은 입을 살짝 벌리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가수 신정환(48)은 "이건 끝내준다 형😍"이라고 댓글 남겼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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