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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40)이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 생각나서 결국 퀵으로 시켜먹은 떡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하얀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된 떡볶이와 만두가 담겼다. 쫄깃한 떡과 아삭아삭한 야채, 매콤 달콤한 국물과 꼬들한 라면사리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가지런히 놓인 빨간 양념의 무침 만두도 식욕을 자극한다. 떡볶이를 위해 퀵까지 부른 박은영의 통 큰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37)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남편의 회사가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달성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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