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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8)이 아들의 상장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지현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우경이도 잘하는게 있어요~~🤗🤗"라면서 "수학천채 우경이👍👍👍 7세인데 8세 대회 나가서 최우수상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지현은 아들에게 "앞으로 너의 장점을 살려주기위해 엄마가 노력할게~^^ 화이팅😍"이라며 "#수학#천재#데일리#육아#가족#사랑#감사" 등의 애정 가득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선 이지현의 아들이 상장을 들고 메달을 목에 건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도 "우와 너무 대단해요"라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이지현은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았다. 방송 후에도 SNS를 통해 자녀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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