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0일부터 블랙&골드 티켓패키지 판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10일 14시부터 ‘블랙&골드 티켓패키지’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모비스는 7일 "‘블랙&골드 티켓패키지’는 홈 6경기(21일~2월 1일) 중 원하는 3경기를 골라 볼 수 있는 티켓패키지 상품으로 오는 19일 출시되는 블랙&골드 어센틱 유니폼 신규 출시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티켓패키지 가격은 13만원이며 구매자에겐 좌석 선예매, 블랙&골드 어센틱 유니폼, 식사권, 네일 이용권, 커피 이용권 등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좌석은 모두 1층 SS석으로만(SS5 구역 제외)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현대모비스는 "티켓패키지 구매자에겐 이우석, 김동준의 팬미팅 참가권이 주어진다. 1월 30일 창원 LG와의 홈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팬미팅에 참가권을 제출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팬미팅은 선수와 팬 사이 충분한 거리를 두고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현대모비스는 "‘블랙&골드 티켓패키지’는 10일 14시부터 16일 23시까지 현대모비스 피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KBL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모비스 피버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블랙&골드 티켓패키지 판매. 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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