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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송지아는 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검정색 끈소매 미니원피스 차림의 송지아가 분홍색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흰색 원피스 패션으로 송지아가 통화하는 듯한 포즈를 선보이는 모습. 브라톱 위에 짧은 주황색 크롭 카디건을 걸친 채 찍은 사진에선 송지아 특유의 시크한 눈빛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송지아의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등 인형 같은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프리지아란 이름으로 활동 중인 송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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