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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FA 최대어' 양의지 200억원+α 예약…2022년 얼마나 잘해야 할까

시간2022-01-07 17:41:2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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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통산 FA 계약총액 200억원+α를 예약했다.

2021-2022 FA 시장은 막을 내렸다. 15명이 역대 최고 989억원을 나눠가졌다. 그러나 이 기록은 2022-2023 FA 시장에서 곧바로 깨진다. 다가올 FA 시장에는 2년치 매물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FA 자격획득 조건이 현행 고졸 9년, 대졸 8년서 고졸 8년, 대졸 7년으로 1년씩 단축된다. 업계에선 약 25~30명 안팎의 선수가 나올 것으로 내다본다.

최대어는 단연 양의지(NC)다. 2018-2019 시장에서 4년 125억원에 NC로 이적했고, 2022시즌은 계약 마지막 시즌이다. 만 35세 국가대표 포수다. 적은 나이가 아니다. 그러나 타격, 투수 및 야수리드, 캐칭, 블로킹, 위기관리능력, 국가대표 경력 등 각종 스펙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급격한 노쇠화만 없다면 2022-2023 시장에서 두 번째 FA 대박을 예약했다.

김현수(LG)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00억원대 계약을 두 차례 맺는 선수가 될 게 확실시된다. 김현수는 2017-2018시장에서 4년 115억원 계약을 따냈고, 2021-2022 시장에서 4+2년 115억원 계약을 추가했다. 통산 230억원으로 FA 통산 계약총액 1위.

양의지가 다가올 겨울 105억원 계약을 넘어서면 김현수를 제치고 FA 통산 계약총액 1위, 다시 말해 FA 재벌 1위에 등극한다. 양의지를 대체할 선수가 리그에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김현수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양의지는 2022시즌에 어느 정도 성적을 올려야 100억원 이상, 나아가 4년 전 자신이 받았던 125억원 계약 이상을 챙길 수 있을까. 일단 양의지의 지난 3년 성적을 보자. 2019년 118경기서 타율 0.354 20홈런 68타점 OPS 1.012 WAR(스탯티즈 기준) 6.69였다.

NC의 통합우승을 이끈 2020년에는 130경기서 타율 0.328 33홈런 124타점 OPS 1.003 WAR 6.00(스탯티즈 기준), 2021년에는 141경기서 타율 0.325 30홈런 111타점 OPS 0.995 WAR 5.74(스탯티즈 기준)을 기록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2021년에는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1시즌에 잔부상으로 포수로 38경기 선발출전에 그쳤다. 그러나 타격 실력은 여전했다. 3할-30홈런-100타점이 가능한 클러치히터라는 걸 확실하게 입증했다.

통산 FA 230억원 계약을 자랑하는 김현수의 경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3할에 총 53홈런 302타점을 생산했다. 2021시즌에는 타격성적이 좀 떨어졌다. 지난 4년간 스탯티즈 기준 WAR은 4.79, 3.57, 5.31, 3.31. 전반적으로 양의지보다 생산력이 약했다. 단, 수치 이상으로 LG 덕아웃에 미친 긍정적 영향, 팀 케미스트리를 바꾼 부분 등이 높게 평가됐다.

올 겨울 150억원 계약을 맺은 나성범은 어땠을까. 1군 통산 타율 0.312 212홈런 830타점 스탯티즈 기준 WAR 합계 39.06. WAR 5.0을 넘긴 시즌이 무려 네 차례였다. 2013년, 2021년을 제외하면 변함 없이 3할을 쳤고, 30홈런 시즌은 세 차례였다.

종합하면 이미 양의지가 나성범, 김현수에 비해 뒤처지는 부분이 전혀 없고, 포수의 가치를 더하면 오히려 고평가를 받아야 할 명분이 많다. 단지 나성범보다 2살 많고, 포수라서 잔부상이 많은 게 흠일 뿐이다.

즉, 양의지가 올 시즌에도 지난 3년간 했던 만큼만 하면, 나성범과 이대호의 역대 단일 FA계약 최고금액에 근접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FA 총액 200억원+α 및 FA 재벌 1위 등극은 시간문제다. 부상 방지와 몸 관리가 최대 관건이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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