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필름카메라로 ♥윤혜진+딸 '찰칵'…사랑 넘치는 가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43)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49)의 필름 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엄태웅의 SNS 계정도 태그했다.

엄태웅의 시선 끝에는 윤혜진과 딸 엄지온이 있었다. 집에서 보낸 편안한 일상부터 외출 후 찍은 유쾌한 모습까지, 다양한 순간들이 필름 카메라로 기록됐다.

윤혜진과 엄지온의 '모녀 케미'도 돋보인다. 두 사람은 꼭 붙어 친구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한 이들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같은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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